韩国明星夫妻领养,受网民赞赏
沪江韩语2019-11-06 00:13
韩星陈泰贤朴诗恩在自己的SNS上宣布要做爸爸妈妈了~一起来看看吧!!!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입양을 결정했다.
演员陈泰贤和朴诗恩夫妇决定领养。
진태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2015년 8월 저희 부부가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천사의집 보육원에서 처음 만난 아이 우리 세연이"라고 시작하는 긴 글을 게재했다.
28日,陈泰贤在自己的Instagram上发表了一篇长长的文章,内容是“2015年8月我们夫妇结婚,在去蜜月旅行的济州岛天使之家保育院第一次见到孩子我们世妍”。
진태현은 "아직도 기억나는 건 줄을 길게 늘어선 코 흘리는 막내들에게 전복을 숟가락으로 파주던 모습.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함께 이모 삼촌으로 지내왔다"고 말했다.
陈泰贤说:“至今还记得用勺子给排着长队流着鼻子的老幺挖鲍鱼的情景。 高中时第一次见面,到现在一直都和姨妈叔叔生活。”
그러면서 그는 "방학 때마다 제주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고 대학 입시때도 함께 학교 시험을 보러 다녔고 대학에 합격해 서울에 올라와서도 늘 함께 했으며 집에서 같이 지내기도 했다. 그렇게 지금까지 우린 이미 가족이었다"고 전했다.
他还说:“每次放假的时候,都会在济州岛一起度过,高考时也会一起参加学校考试,考上大学后回到首尔后,我也会一直陪在身边,在家一起生活。 就这样,到现在为止,我们已经是一家人了。”
또한 진태현은 "저희 조카는 편입도 해야 하고 졸업하고 취직도 해야 하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 결혼도 해야하는데 가정을 꾸리기 전까지 앞으로 혼자서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다"면서 "그리하여 저희 부부는 이제 세연이에게 이모 삼촌을 멈추고 진짜 엄마 아빠가 되어주기로 했다"고 입양한 이유를 설명했다.
另外,陈泰贤也说明了领养的理由“我们侄子要插班,毕业,还要就业,还要和心爱的人交往结婚,在组建家庭之前,以后要独自做很多事情很多”,“而且我们夫妇也不再是世妍的姨母叔叔,而变成了真正的妈妈爸爸”。
이어 진태현은 "입양은 오래 전부터 우리 부부가 노력하고 생각해왔던 것이고 소외된 이웃을 도와야 한다고 저희가 믿는 하나님에게 배워왔던 거라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接着,陈泰贤补充说:“领养是我们夫妻很久以前就开始努力和思考的事情,应该帮助被疏远的邻居,而且我们向坚信的像上帝学习,所以并不是什么难事。”
그는 "앞으로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겠지만 그마저 다 함께 경험하는 것이 가족이니 어려움이 있어도 함께 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저희 부부가 서로 사랑하니 두려움도 어려움도 없다"고 강조했다.
他说:“虽然以后会有现实问题,但因为一起经历的才是家庭,所以即使有困难也一起做。 最重要的是我们夫妻俩相爱,不会畏惧困难。”
끝으로 그는 "앞으로 저희 많이 응원해달라. 와이프 닮은 아가도 낳아야 하고 또 다른 아이들도 함께 가족이 되어가야 한다"며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이제 대한민국 배우이자 대학생 첫째 딸이 있는 대한민국 부모다. 열심히 살겠다.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最后他说:“以后请多多支持我们。要生一个像妻子一样的孩子,和另外一个孩子一起成为家人”。 朴诗恩和陈泰贤夫妇现在既是韩国演员,又有第一个大学生女儿的韩国父母。 我会努力生活。 非常感谢”。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5년의 열애 기간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另外,陈泰贤和朴诗恩夫妇在2015年恋爱5年后举行了婚礼。
다음은 진태현 인스타그램 글 전문.
以下为陈泰贤Instagram文章全文:
2015년 8월 저희 부부가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천사의집 보육원에서 처음 만난 아이 우리 세연이 아직도 기억나는건 줄을 길게 늘어선 코흘리는 막내들에게 전복을 숟가락으로 파주던 모습 고등학교때 처음만나 지금까지 함께 이모 삼촌으로 지내왔습니다
2015年8月我们夫妇结婚后,在去蜜月旅行的济州岛天使之家保育院里第一次见到我们孩子世妍,至今还记得给排着长队留着鼻涕的小女儿用勺子挖鲍鱼的情景,高中时第一次见面,到现在一直以姨母叔叔的身份生活。
조카들중에 처음 저희집에 초대된 조카아이였고 방학때마다 제주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고 대학 입시때도 함께 학교 시험을 보러 다녔고 대학에 합격해 서울에 올라와서도 늘 함께 했으며 저희집에서 같이 지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우린 이미 가족이었습니다
他是侄子中第一个被邀请到我家的外甥女,每逢假期都一起在济州岛度过,高考时也一起去学校考试,考上大学后回到首尔后也经常一起生活。 到现在为止我们已经是家人了。
이제 저희 조카는 편입도 해야하고 졸업하고 취직도 해야하고 사랑하는 사람만나 결혼도 해야하는데 가정을 꾸리기 전까지 앞으로 혼자서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부부는 이제 세연이에게 이모 삼촌을 멈추고 진짜 엄마 아빠가 되어주기로 했습니다
现在我的侄子要插班了,毕业,还要找工作,要和心爱的人结婚,在组建家庭之前,以后一个人要做的事情太多了。 于是,我们夫妻俩决定不再做世妍的姨母叔叔,要成为她真正的爸爸妈妈。
유아때도 10대때도 부모가 필요하지만 우리 세연이에게는 안타깝게도 훌륭한 보육원 선생님들말고는 부모와 함께 살아봤던 시간이 없습니다 이제 20대부터는 함께 걸어갈 엄마 아빠가 되어주려고 합니다 가족은 10대 20대 30대 죽을때까지 필요한 그런 존재니까요 ^^ 입양은 오래전부터 우리 부부가 노력하고 생각해왔던 것이고 소외된 이웃을 도와야한다고 저희가 믿는 하나님에게 배워왔던거라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幼儿时期和10多岁的时候都需要父母,但遗憾的是,我们世妍除了优秀的保育院老师外,没有和父母一起生活过。”现在从20岁开始,我想成为陪她一起走的爸爸妈妈。 因为家人是10多岁,20多岁,30多岁直到死为止都需要的那种存在^^ 领养是我夫妻很久以来一直努力和想要的,要帮助被疏远的邻居,也是坚信要像上帝学习,所以并不是一件难。
앞으로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겠지만 그마저 다 함께 경험하는것이 가족이니 어려움이 있어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 부부가 서로 사랑하니 두려움도 어려움도 없습니다 앞으로 저희 많이 응원해 주세요 와이프 닮은 아가도 낳아야하고 또 다른 아이들도 함께 가족이 되어가야 하니까요
虽然以后会有现实性的问题,但因为一起经历的才是家庭,所以决定即使有困难也要一起经历。 最重要的是我们夫妻相爱,无所畏惧。 以后请多多支持我们, 因为还要生像妻子一样的孩子,其他孩子也要一起成为一家人。
세연이와 오랜 고민끝에 우리가 가족됨을 먼저 알리기로 결정하여 지인및 팬분들에게 이렇게 sns로 먼저 알리게 되었습니다
在和世妍长时间的苦恼之后,我们决定以sns的方式先向朋友和粉丝们告知我们是一家人。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이제 대한민국 배우이자 대학생 첫째딸이 있는 대한민국 부모입니다 열심히 살게요 감사합니다
朴诗恩,陈泰贤夫妇现在是大韩民国的演员,也有第一个大学生女儿的大韩民国的父母。 我会努力生活,谢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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