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团“T-ara”出身的韩雅凛(25)将于本月20号结婚。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25)이 오는 20일 결혼한다.

　　女团“T-ara”出身的韩雅凛(25)将于本月20号结婚。

　　지난 6일 한아름은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손편지 사진과 함께 결혼·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결혼 준비를 하던 중 며칠 전 임신 소식을 알게 됐다"라며 ‘조금 빨리 찾아와 준 아기 덕분에 내년에 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결혼을 오는 20일로 앞당기게 됐다"고 전했다.

　　10月6号，韩雅凛在SNS上发了一张手写信的照片，公开了自己结婚怀孕的喜讯。她表示：“前几天，正在筹备婚礼的我得知了自己怀孕的消息，托这个早早来到我腹中的孩子的福，我们把原本准备明年举行的婚礼日期提前到了20号。”

　　또 "태어날 아이에게는 정말 맑고 깨끗한, 따뜻한 그런 세상만 보고 느끼게 해주고 싶다"며 "훗날 아이가 커서 무엇이든 보게 되었을 때 아픔이나 상처가 될 댓글이나 행동 말고, 따스한 말 한마디와 예쁜 행동으로 앞으로 내 공간을 채워달라"고 했다.

　　她还写道：“对于这个即将来到人世间的孩子，我只想让他感受到世界的温暖和阳光。等孩子长大了，学会观察世间万物了，我希望大家不要留下伤人的恶评或做出不好的举动，请用温暖的话语和行动填满这个世界吧。”

　　한아름은 지난 8월 SNS를 통해 내년 2월 9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예비신랑은 직장인이라고 한다. 한아름은 2012년 걸그룹 티아라 새 맴버로 합류했지만 건강상 이유로 2013년 탈퇴했다. 이후 2017년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韩雅凛于8月在SNS上传达了自己将于明年2月9号举办婚礼的消息，新郎是一位上班族。2012年，韩雅凛作为新成员加入了女团T-ara，但由于健康问题于2013年退团了。2017年，她出演过一档选秀节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