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电视界人才陆续进军中国
互联网2019-12-25 20:31
韩剧和韩国综艺向世界输出后,中国这片肥沃的市场被韩国艺人与制作团队看好,许多综艺节目被制作成中国版本,并且人气超高。然而在大量人才和技术流失到中国后,也有人对此表示担心,这究竟是个人的机遇还是行业的危机?韩国电视节人才进军中国,你怎么看呢?
방현주 MBC 아나운서가 중국 활동을 염두하고 퇴사를 결정지으면서 중국 대륙에 집중하는 방송가의 흐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중국 방송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대륙에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
随着MBC主持人方贤珠有到中国活动的想法并决定辞职,向中国大陆集中的韩国放送界的流动也受到瞩目。并且随着中国节目的急速发展,对中国大陆关注的人也正在增多。
MBC의 대표적인 중국통으로 여겨졌던 방현주는 입사 18년 만에 퇴사를 선언했다. 그는 2003년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2006년 베이징대학교 대학원에서 미디어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중국 전문가로서 책임을 다했다. 그야말로 중국 전문가인 방현주는 퇴사 후 중국 진출을 염두한 상태. 한국어와 중국어 동시 진행이 가능한 얼마 안 되는 인재라는 점에서 그가 앞으로 중국 활동을 활발히 펼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被看做是MBC代表性的中国通方贤珠入社18年宣布辞职。她2003年到中国留学,2006年取得北京大学媒体经营管理硕士学位后,2008年北京奥运会期间作为中国方面的专家进行系列工作。也就是说中国通方贤珠离职后有进军中国的想法,而且她是可以用韩文和中文同时主持的不可多得的人才,今后在中国开展事业的可能性非常高。
방현주 뿐 아니라 MBC 예능프로그램의 중국 포맷 전파 책임자였던 김영희 PD 역시 최근 퇴사했다. 그는 당시 OSEN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연출자로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한다. 한국에서 했던 것처럼 중국에서도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다. ‘나는 가수다’, ‘느낌표’ 같은 중국 콘텐츠를 만들어 즐거우면서도 유익한, 중국 사회에 공헌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영희 PD는 MBC가 중국에 포맷을 수출한 ‘나는 가수다’, ‘아빠 어디가’의 현지 PD로서 중국 프로그램 연출에 깊게 관여한 바 있다.
不仅是方贤珠,MBC综艺节目中国版本的传输者金英熙PD也在最近提出了辞职。他当时接受OSEN采访时提到“我想在中国作为导演制作综艺节目。像在韩国做过的一样,在中国也将做综艺。虽然很开心制作出《我是歌手》、《感叹号》等节目中国版本的产品,但也希望可以做出有益的、对中国社会有贡献的节目”。金英熙PD因向中国输出了《我是歌手》《爸爸去哪儿》的中国版,与中国相关节目的导演也有很深的交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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